에벤에셀교회
  • 알림사항
  • 주보보기
작성자 백창승 작성일 2024-04-11 18:08:35 조회수 139
신안주 정기 봄 노회 일정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신안주 노회가 올해 200회를 맞아 뜻깊은 100주년 행사를 겸하여 하였습니다.

저희 신안주 노회는 노회장 임기가 1년입니다.

1년동안 노회장으로 섬기셨던 조순배 목사님은 노회장에서 내려오셨고, 

전운출 목사(부산 낙민교회 담임목사) 이하 새로운 임원분들이 뽑히셨습니다.

 

저희 교회는 노회 가입 및 교단 가입이 순조롭게 되어졌습니다. 

 

신안주 노회는 북한에 있는 안주지역의 이름을 딴 노회입니다.

오늘로부터 100년전에 북한에서 처음 복음을 받으셨던 분들이 신앙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 6.25때 내려와 

다시금 북한에 복음을 들고 들어가기를 원하는 마음에 노회를 결성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노회의 안녕과 비전, 임원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원합니다.